단편
GOC
GOC-하모니
다문화 사회의 화합과 이해를 주제로 한 캐릭터 시리즈로, 한국의 다문화 축제 ‘맘(MAMF)
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.
주요 캐릭터는 각각 다른 문화권을 상징한다.
하랑이: 서양풍 외형의 여자아이로, 일본·한국·대만의 전통의상을 조합한 복장을 착용.
모랑이: 아프리카계 남자아이로, 강인하면서도 따뜻한 인상을 가진 캐릭터.
니랑이: 아시아권 여자아이로, 기모노를 변형한 의상을 착용.
세 캐릭터의 이름을 합치면 ‘하모니(Harmony)’로, 다양한 인종과 문화를 하나로 이어주는
상징성을 가진다.
본 캐릭터들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차별 없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‘문화
적 조화’를 주제로 제작되었으며, 교육적·문화적 가치가 높은 창작물.